이사벨,팝페라 가수 구세군 활동중 1억 기부천사를 만나다.
팝페라 가수 이사벨 연말연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어 구세군 자선냄비 활동을 펼치며
거리공연을 했는데 나중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이사벨의 거리공연을 보고
감동을 받은 한 분이 1억원을 기부했다는 훈훈한 소식입니다.
구세군 자선냄비 적십자에서 보통 진행했었는데 자원봉사자들이 명동,종로 등지에서
종을 치며 구세군 자선냄비를 두고 행인들의 모금을 독려하죠.
그 구세군 자선냄비 활동을 하며 팝페라 가수 이사벨이 거리공연을 펼쳤는데
거리공연을 본 한 익명의 기부자가 모금함에 돈을 넣고 사라졌는데
다음날 그 익명의 기부자는 1억원짜리 수표와 한 통의 편지가 있었다고 합니다.
50대 후반의 노신사가 이사벨의 공연을 보고는 자선냄비를 보며 눈물을 글썽이며
'신월동 주민'이라고 씌여진 봉투를 집어넣고는 바로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 봉투 안에는 1억원 짜리 수표가 들어있었다고 합니다.
22일 이사벨이 재능기부 활동을 하며 부른 노래는 Time to Say Goodbye
My Eden, Memory 등을 노래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이사벨이 천상의 목소리로 부른 그 노래를
팬덤 오브 오페라(Phamtom Of Opera)의 곡인 Think Of Me를 감상해보세요.
내가 행한 작은 노력이 다른 이에게는 기적이 될 수 있는 그런 대한민국의 연말 되겠습니다.
나는 대한민국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구세군 모금함에 올해 단 10원도 기부안한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하지만 아직 올해 이틀이나 남았습니다.
부끄러운 내가 아니라 기분좋은 내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