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은우 아들,효석 레드애플 '너에게 간다' 예쁜남자 OST

개그맨 김은우 아들,효석 레드애플 '너에게 간다' 예쁜남자 OST

개그맨 김은우 아들 '효석'이 아이돌밴드 레드애플 드러머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SBS '좋은아침'에서 개그맨 김은우가 17살 연하의 아내와의 알콩달콩 생활이 방송되었는데
좋은아침에 등장한 훈남 아들 '효석'이 레드애플 드러머라고 하죠.
요즘 레드애플은 장근석,아이유 주연의 KBS드라마 '예쁜 남자' OST곡인
'너에게 간다'로 열심히 활동중인데 레드애플 '효석' 아버지가 바로 개그맨 김은우셨군요.
개그맨 김은우, 요즘 세대는 잘 모르겠지만 약골 개그맨 컨셉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던 개그맨이시라고 하죠.

그룹 레드 애플(Led Apple)은  영준,광연,한별,규민,효석으로 이뤄진 5인조 밴드로 2010년 디지털 싱글앨범
[LEDApple]로 데뷔하고 2012년에는 제20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가요부문 아이돌 신인가수상을
수상한 경력도 있네요. 슈퍼스타K4로 스타가 된 '정준영'이 바로 레드애플 멤버였다고 하네요.
슈퍼스타K4 최종 라이벌미션에서  정준영이 부른 김광석의 '먼지가 되어' 이 노래를 
부를 때, 사용한 보라색 기타가 레드애플 리더 영준에게 빌려서 쓴 기타였다고 하죠.
정준영과 레드애플 이런 인연이 있었군요.
과거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밴드 레드 애플(Led Apple)노래 안들어보고 가시면 섭섭하겠죠.

 드라마 '예쁜 남자' OST 레드애플 '너에게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