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로드맨 북한방문과 배드애스 보드카
NBA 전 농구선수, 데니스 로드맨(Dennis Rodman)이 북한을 재방문한다고합니다.
현역시절에도 코트안이나 밖에서 튀는 행동으로언제나 화제를 몰고 다닌 배드보이 데니스 로드맨
은퇴한 지도 세월이 참 많이도 흘렀는데
여전히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네요.
데니스 로드맨 그 자신은 이번 두 번째 북한방문은
북한 김정은과의 개인적인 친분일 뿐 큰 의미는 없다고 말하고 있지만
북한 김정은과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보드카를 마시며 화해와 평화에 대해 대화하는 모습을
상상한다면서 참 큰 그림을 그리고 있군요.
데니스 로드맨이 언급한 보드카는
데니스 로드맨의 이름을 따서 만든 보드카로 데니스 로드맨 BAD ASS 보드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죠
그가 꿈꾸는 평화가 오면 데니스 로드맨은 돈방석에 앉게 되겠죠.^^
결과야 어떻게 되든 로드맨 참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NBA 농구매니아가 아니었다면 이런 보드카 광고 꿈이나 꿀 수 있었겠어요
북한 주민들의 어려운 모습도 보고 뭔가 깨닫고 왔으면 더 좋겠네요
보드카만 마시고 오지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