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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Western

뱅뱅사거리 갔다가 생각난 뱅뱅클럽(BangBang Club)



뱅뱅사거리 갔다가 생각난 뱅뱅클럽(BangBang Club)

뱅뱅사거리 갈때마다 생각나는 뱅뱅클럽(BangBang Club), 라이언 필립, 말린 애커맨, 테일러 키취,
애슐리 물헤론 4명의 종군기자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2010년에 개봉됐는데 봐야지 봐야지 하다가 자꾸
놓치는 영화네요.
뱅뱅클럽 영화 포스터에 나오는 라이언 필립(Ryan Phillippe)은 공포영화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를 보고 좋아하는 배우가 된 바로 그 사람.
지금 드라마 상속자들과 비슷한 영화인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었죠.
이제는 나이가 들어서 이런 진중한 영화 주인공으로 나오네요.
1장의 사진이 세상을 바꾸다 라는 포스터 문구에서 알 수 있듯
4명의 종군기자의 이야기를 다룬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고 합니다.
케빈 카터역의 테일러 키취가 굶주린 소년으로 퓰리처상을 받은 기자로
수단의 굶주린 소년이 배고파 지쳐 쭈그리고 있고 독수리가 근처에서 소년이 죽기를 기다리는 사진으로
퓰리처상 수상과 그 아이를 구하고도 아이를 방치했다고 비난받았던 바로 그 분이시죠.
뱅뱅클럽은 국민의 알권리와 저널리즘,그리고 기자의 윤리와 도덕,인간의 양심을 다룬 영화입니다.
꼭꼭 보세요~~








영화 뱅뱅클럽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