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소유 무선특허 2000건 특허괴물에 매각
세계적인 통신업체 에릭슨이 자사가 보유한 무선통신관련 특허 2000여건을 무선관련 기업,일명
특허괴물인 Unwired Planet에 매각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번에 에릭슨이 팔아치운 특허 2000여건은 대부분 2G,3G,LTE에 관한 특허라고 하는데
Unwired Planet은 소프트웨어 부문을 매각하고 특허사업에만 집중하고 있으며
현재 애플,구글,RIM등 휴대폰 제조업체를 상대로 전방위 소송을 진행중이라고 하네요.
삼성,LG,팬택 한국업체들에게 귀찮게 안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스마트폰을 안만드는데 스마트폰 제조업체에게 소송거는 특허괴물들이 너무 많아져 걱정이네요.
전 세계를 무대로 네트워크 제국을 건설하려는 야심을 가진 스웨덴의 강자, 에릭슨이 어쩌다 이렇게 되었지요.
아래 영상은 에릭슨의 네트워크 사회라는 에릭슨의 야망을 보여주는 프로모션 영상입니다.
영상을 보고나니 에릭슨의 특허 매각소식이 더욱 안타깝네요.
에릭슨 네트워크로 연결된 사회 기업광고 720P H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