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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KETBALL농구세상

입이 떡 벌어지는 마이클 조던의 집 경매,철저분석



입이 떡 벌어지는 마이클 조던의 집 경매,최소경매가 220억

입이 떡 벌어지는 농구의 신, 마이클 조던의 집이 경매에 부쳐졌다는 소식입니다.
최초 시작 경매가는 2천1백만달러(한화 약 220억)로 경매로 나온 마이클 조던(Micheal Jordan)의 대저택은
커다란 침실이 9개에 15개의 욕실을 갖추고 있네요. 집의 크기가 5만6천 스퀘어피트
그러니까 우리나라 평수로 하면 1577평 정도 되네요. 근데
방보다 욕실이 많은 이유는 참 궁금하네요. 많은 대저택이 방보다 욕실이 많던데..
2013년 11월 22일에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있는 마이클 조던의 집이 경매에 부쳐지는 이유는
마이클 조던(Micheal Jordan)이 돈이 부족해서 그런 건 아니고, 현재도 농구선수 중 가장 많은 광고수익을
올리고 있는 마이클 조던이죠.
그가 집을 내놓은 이유는 두 가지인데 하나는 아이들이 모두 커서 큰 집이 필요없다는 이유와
또 하나는 집을 경매로 내놓는 비지니스를 미국에서 활성화시키고자라고 합니다.
또 하나의 수익원을 만드시려나 보네요.^^

마이클 조던의 집을 구석구석 구경해 볼까요?


마이클 조던의 대저택 정문에는 그가 시카고 불스에서 뛰었을 때의 등번호인 23번이 딱 있네요.



마이클 조던 집 대문을 열고 들어가 보면 이런 광경이





집안을 들어서자 마자 이런 실내인테리어가 우리를 맞이해 주네요.



중앙 오른 쪽에는 거실과 함께 그랜드 피아노가 떡 하니 멋을 내주고 있고



9개의 침실이 있다는 마이클 조던의 침실 방마다 TV 값만해도 집 한채 나오겠는걸요. ㅎㅎ



15개나 있다는 욕실은 이런 모습이군요.
요일별로 다른 욕실을 써도 남네요. 매일 하나씩 사용하면 전설의 그믐달이 뜨는 날 쓰는 화장실이 따로
있겠군요. ㅎㅎ



주방옆 다이닝 룸과 멋드러진 다이닝 테이블
저 테이블에서 밥을 먹으면 절로 건강해지겠습니다.~~





식사한 뒤 커피 마시고 영화 때리는 곳..



영화 보다가 졸리면 작은 옆 방으로 자리를 옮겨 잠자며 해피투게더 보는 곳이랍니다.^^





가끔 하늘을 보기 위해 윈도우로 푸르른 하늘창도 내주었네요.



아까 다이닝룸에서 먹던 음식들은 이곳에서 준비했었군요 .






또 TV 보는 리빙룸  보다가 지치면


거실 창문을 열면 또 이런 시원한 풍경이...



2층에 또 거실 그리고 또 거실



그리고 친구,동료와 함께 운동했다는 마이클조던 전용 헬스장



또 운동하고 지칠 때, 친구들과 포도주 한 잔하는 멋진 개인 바까지
값비싼 포도주도 가득.~~~~





이번에도 또 영화보는 개인 전용 영화관... 미쳐 버리겠네요ㅣ^^



벽난로가 있는 운치있는 거실 또 있네요.







또 혼자 있고 싶을 때는 작은 옆방으로



농구장,개인극장,수영장 있는데 개인 당구장이 없으면 너무 섭섭하겠죠.



마당과 정원을 볼 차례네요.




마당에는 마이클 조던 전용 풀코트 그것도 실내농구장이 있네요.






마당에는 원형 풀장이 없으면 안되겠죠.




하늘에서 조던의 집을 바라보니 집이 아니라 공원에 온 듯하네요.
220억 비싸지 않아 보이는데요.... ㅜㅜ
근데 이 집 살 돈도 돈이지만 유지비용이 장난아니겠죠.
집에 나오는 세금만 한 2억 된다고 하니 10년 살면 세금만 20억에 전기세,수돗세,청소비 
유지보수 비용하면 집을 살 돈 말고도 한 100억 정도는 준비하셔야 겠죠.
그러니까 부러워서 속상해 하지 말자구요.신세한탄은 더욱 안됩니다.~~
그저 좋은 구경했다고 기분 좋아지시는 분들이 오늘의 위너~~~~
 할인받아 산 1만3천원 짜리 요구르트기계가 저 원형 수영장보다 더 나를 즐겁고 건강하게 해줍니다.~~
안녕!!
참 류현진의 집 구경도 한 번 해보실래요?
[Design&Architect] - 류현진 집,LA집 리츠칼튼 레지던스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