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쏘울 아트카 경매낙찰금 메이크어위시 재단에 전달
수호천사 전혜빈이 쏘울 아트카 경매낙찰금 1,700만원을 메이크어위시 재단에 전달하는 행사 사진입니다.
난치병 어린이들의 치료와 소망을 이뤄주는 활동을 벌이는 메이크어위시 재단.
기아자동차의 세상에 하나 뿐인 쏘울 아트카를 경매를 통해 판매한 후 수익금 모두를 난치병 어린이를 위해
메이크어위시 재단에 기부하는 기부천사, 수호천사 활동.
이번에 기금을 전달하는 수호천사 역할을 전혜빈이 맡아서 훈훈한 활동을 벌였습니다.
꽤 된 뉴스인데 지금 봐도 훈훈하네요.
전혜빈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 멋진 쏘울 아트카는
그래픽 디자이너 신정수씨가 참여하여 탄생한 작품인데, 고려청자의 상감기법을 응용한 도색기법에
하늘과 땅 ,불,물결등 자연을 형상화한 패턴을 적용하여 앤틱 한류틱한 디자인을 만들어 냈네요.
근데 이런 세상에 하나뿐인 쏘울 천칠백만원에 낙찰 받으신 분에게도 아주 좋을 듯하네요.
경매 낙찰가격도 비싼 거 같지 않고, 세상에 단 하나뿐인 쏘울 아트카를 1천5백 대 1의 경쟁률을 제치고
얻었으니,거기에 그 돈은 전부 난치병 어린이에게 쓰인다고 하니 모두가 행복한 좋은 사건이네요.
이번에 나온 올 뉴 쏘울도 이런 행사를 가졌으면 하네요.
앞으로 훈훈한 미담들은 수호천사란 태그로 정리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