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미,1억불의 남자 추신수를 만든 그녀 베스트베이비 11월호 화보
하원미, 1억3천만불의 잭팟을 터뜨린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의 아내.
추신수의 이적소식으로 그의 부인인 하원미의 마이너리그 시절의 어려웠던 시기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추신수,하원미 부부와 두 아들 무빈,건우와 함께 한 육아전문잡지 베스트베이비 11월호
화보 촬영 영상입니다.
하원미 월급 1000달러 마이너리그 시절 5살 짜리 첫아이를 집에 두고
둘째 아이 낳으러 혼자 운전해서 병원에가서 둘째를 낳고
의사가 말리는 데도, 5살짜리 아이 혼자 집에 있다고 큰 아이를 돌봐야한다면서 아이를 낳은 다음 날
둘째를 업고 큰 아들이 있는 집으로 간 일화는
야구선수의 가족들의 어려움을 가장 잘 나타내주는 일화로
스포츠선수 가족들에게도 큰 에피소드로 전해지고 있다죠.
그들의 연예시절 이야기를 TV에서 보고 1억불의 사나이를 남편으로 둔 행운아라고 생각했었는데
모든 어려움을 가족의 사랑으로 이겨낸 가족이야기를 보니 1억불의 사나이를 만든 강한 한국여자로 다시 보여
존경스럽기까지 하네요.
이것말고도 마이너리그 시절 돈이 없어서 한 집에서 다른 부부와 같이 살았던 이야기.
한국에서 스포츠마사지를 직접 배워서 남편을 매일 마사지해준 일.
추신수가 부상으로 한국으로 돌아가서 안정적인 생활을 할까 고민할 때 가족은 내가 돌볼테니 야구에 전념하라고 한 일등
1억3천만불에 가려진 에피소드는 많이많이 있죠.
뜬금없지만 하원미,추신수 못지 않게 고생하신 부모님께 잘 해드려야겠습니다.
최소한 짜증 안내는 거 부터 시작해야겠습니다.
흔치않는 육아전문잡지 베스트베이비 11월호 화보 촬영 영상입니다.
